조용필 콘서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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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민국 최초 약100만 이상의 누적 관객 기록을 보유한 유일한 콘서트!
음악으로 세대를 아루는 명실상부 최고의 아티스트, 조용필!
2023년 12월 55주년을 기념하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써 내려갈
2023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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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및 장소
- 공연 날짜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오후6시
- 장소
대구 북구 엑스코로 10 (엑스코 서관) 서관은 동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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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은 본래 선하게 태어났으나, 세상 티끌이 사람의 마음을 헤집어높아서 약한 사람도 생기므로, 교화를 통해 그 선한 본성을 유지토록해야 한다 했다. 또 맹자는 배는 왕이고 물은 백성이다.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위집을 수도 있다 면서 왕이 잘못하면 백성이 그를 갈아치울 수 있다는 당시로써는 매우 혁명적인 말이기도 했다. 맹자의 사상체계를 바탕으로 조용필의 노랫말을 분석해보면, 조용필이 전 연령층, 전 계층이 좋아하는 국민가수가 되게한 그 연유를 규명하고, 현대적 의미에서 좋은 대중가요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조용필의 노래가 한국인의 정서를 대변하며, 맹자와 한국인의 정서가 상통한다고 보이며 맹자와 조용필을 연계시켜볼 수 있다. 맹자에도 자연주의 사상이 있어서 인가도 자연의 한 부분이며, 하늘과 사람이 다르지 않으며, 너와 내가 남이 아니다 라고 했는데, 조용필의 노랫말에도 그런 내용이 진하게 담겨 있다. 킬라만자로의 표범에서 / 조용필 콘서트 /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서 죽는 눈덮인 킬라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이라도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 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으로 타올라야지. 묻지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오르려 애쓴느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 이 없으면 또 오떠랴.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라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도 어떠리.
/ 조용필 콘서트 /조용필의 노래에는 동심, 우정, 자연, 사랑과 이별 이란 말이 자주 나온다. 비탄이나 저주의 말은없다.공자는 음악이 인간정신을 좌우한다고 했다. 순정하고 긍정적 세계관을 심어주는 조용필의 노래가 그래서 국민가요가 되었던 것이다.
/ 조용필 콘서트 /맹자는 인간 본성에 대한 믿을 갖고 있었으며, 인간은 본래 선량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킬라만자로의 표범 가사에서도 표범은 자연스럽게 사냥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동물 본성에 따라 움직인다는 관찰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맹자와 노래 모두가 인간 본성과 동물적 성향을 강조할 수 있죠. / 조용필 콘서트 / 본 노래의 표범이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데 영감을 느끼며 표범의 비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맹자의 사상에서 선량한 왕이나 높은 이상을 추구하는 지도자의 개념과 연결될 수 있죠. 맹자는 지도자가 선의를 따르고 민중을 올바르게 이끌어야 한다고 믿었으며, 이것은 비전과 영감을 통해 실현될 수 있습니다. / 조용필 콘서트 / 맹자는 또한 자연의 원리와 조화를 강조했습니다. 킬라만자로의 표범의 가사는 표범이 자연의 원리와 함께 존재하며 자연과 조화롭게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이것은 맹자의 철학적 원칙 중 하나로, 인간과 사회의 조화와 균형을 강조하는 것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도덕적 가치와 통찰력을 중요시했던 맹자를 바탕으로 킬라만자로의 표범의 가사는 표범이 자연의 통찰려과 목적을 가지며 자신의 도덕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맹장의 사상은 도덕적 가치와 통찰력을 통해 인간이 더 나은 존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었죠.
성숙과 인생 경험 그리고 사회 및 정치적 관점과 고요한 인생 철학을 지닌 조용필의 음악은 전체적으로 그의 삶의 지론을 동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자를 알기전 나 자신을 알아야한다는 의미 처럼 이번 콘서트를통해 나의 삶을 한번더 통찰하는 경험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 조용필 콘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