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11. 15.

모르는 사이 환자5배 급증된 이 병

쯔쯔가무시 환자 최근사이 5배 급증..

 

최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0월 29일 부터 11월 4일 사이에 발생한 쯔쯔가무시 증가 환자 수가784명으로 전 기간 통계보다 5.4배 급증되었습니다. 

 

쯔쯔가무시 환자들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데요. 만약 물렸다면 10일 이내 발열과 발진 그리고 오한과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물린 자리에 검은 딱지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러한 쯔쯔가무시는 공식적으로 3급 법정 감염병으로 등극되어 있을정도로 위험한 병인데요. 치명률은 높지 않으나 증상의 강도가 높기 떄문에 당국에서는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왜? 감염되나... 알고봤더니.

이러한 쯔쯔가무시의 유충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환자 대부분이 11월에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질병청은 11월 쯔쯔가무시 에게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감염예방 방법 

이러한 질병을 막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시 밝은색 긴소매 옷과 양말 그리고 장갑 등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을 갖춰입고 풀밭에 옷과 신체가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특히, 기피제를 자주 사용해야 할것이며, 야외활동 후 귀가 즉시 옷은 털어 세탁하며 몸에 진드기나 벌레 물린 상처가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보통 야외활동이 많은 군인인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감염이 되었더라도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므로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시점에 전문의료기관을 방문에 조기 치료를 권장하고 있으며, 피부과로 향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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